즐겨찾기+  날짜 : 2025-05-04 11:15:4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OLD
뉴스 > 종합

시민의 안녕과 경제야 좀 일어나라!

-제1회 국태민안 산바산 산신대제 개최-
최도철취재부장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07년 05월 14일









▲ 기원을 알리는 현수막.

김천시에서는 지난13일 양천동 사모바위에서 인재배출을 기원하고 모암동 삼바산 자산공원에서 김천 무속인과 불자들이 모여 국태민안과 전국소년체전 성공 개최 및 지역경제 회생을 기원하는 “제1회 삼바산 산신 대제“를 무속인, 불교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양천동 바위는 조선조 대신들이 머리에 쓰던 사모(紗帽)를 닮았다고 해서 이름이 붙여졌다.












▲ 김천 무속인 협회 이정철 회장.
김천 무속인협회(회장 이정철)는 삼산이수의 고장 김천을 문향이라 이름을 크게 높이게 해주었던 삼바산 사모바위가 있었던 자리에서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국조 천신제 및 삼바산 산신대제를 올렸다.


이날 산신제는 오전 10:00부터 이숙제씨 사회로 김백수, 김병학씨의 고장과 이희목씨의 아쟁연주로 주모 안혜선씨외 4명의 부정청배로 시작되었다.


1부행사에서는 이정철회장외 12명의 천상천하천와거리 공연과 박미경씨외 7명의 만신대감거리,송충심외 칠성제석불 사거리 공연이 펼쳐졌다.


이어 2부,3부행사에서 감흥타살대타거리, 창부대신거리, 축가타령, 신장.장군거리,도당 장군 및 군령 장군거리, 만조상해원거리, 사자 뒷 풀이가 열정적으로 공연 되었다.


이정철 회장은 삼재팔란, 관재구설, 금전손재, 인간손재, 일시소멸하고, 사업성취 및 신의 가호로 침체된 경기속에 지역경제회생과 시민위안, 경로위안 호국영령 위령제를 올리게 되었다고 말했다.  












▲ 삼바산 자산공원에서.......굿 한판.









▲ 이정선씨의 산신축원.









▲ 돼지들이 돈을 물고 있네! 재물과 대제 도구.









▲ 부정을 쫒는다.









▲군령장군거리.









▲ 이정철 회장의 만조상해원거리 공연.









▲ 신몀화씨의 축가타령.









▲ 돼지들아 돈 내놔.........................................수금.









▲ 할머니 촬영하는데 그냥 지나가네.....................그래도 작품이네.









▲ 동네 아주머니들 구경하네..............









▲ 날씨도 덥고, 소주 한잔 할껴???????????????????????손에는 안주 떡을.


최도철취재부장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07년 05월 14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김천시, 2025년 주요 현안 정책간담회 개최..
황산폭포, 30억 야간 경관조명 사업 취소 결정..
배낙호 김천시장, 송언석 국회의원과 원팀 국비확보 광폭행보..
시설관리공단, 추풍령테마파크에 그늘막 및 벤치 설치로 방문객 편의 증진..
딸기 수직재배, 미래농업의 꿈을 키우다..
새마을운동 제창 55주년, 제15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월드옥타 안동에서 글로벌 경제 협력의 장 열다..
송설 총동창회, 경북 산불 피해 복구 성금 전달!..
김천시,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경기장 현장점검 실시..
김천대학교 유니라이트 동아리, 첫 봉사활동..
기획기사
김천시는 매년 차별화된 주거복지 정책을 선보이며, 실효성 있는 대응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2025년에도 저출생 문제 해소와 시.. 
2024년 여름, 김천시는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특히 봉산면에는 시간당 8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졌으며, .. 
업체 탐방
안경이 시력 교정의 기능을 넘어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그 역할이 변화해가는 트랜드에 발맞춰 글로벌 아이웨어(eyewear)시장에 도전.. 
김천시 감문농공단지에 위치한 차량용 케미컬 제품(부동액, 요소수 등)생산 업체인 ㈜유니켐이 이달(8월)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선정패 ..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 편집국장 : 김희섭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I김천신문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37,539
오늘 방문자 수 : 16,066
총 방문자 수 : 97,908,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