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차체별로 고령화 시대에 접어들고 있는 요즘에, 백운산 뒷자락에 노인성질환 전문의원인 “감문의원”이 14일 감문면 남곡리(구,도평초등학교)에 지역주민과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가졌다.
이날 개원식에는 윤화식 감문면장, 조창선 조합장, 이재홍 곡송초등교장, 박세진 위량초등교장, 이동희 김천시 농협장, 박판수 축구협회장, 배영애 위원장, 등이 참석하였다.
이진영 기획실장의 진행으로 이창민(37)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인구고령화의 문제가 저출산에 따른 핵가족으로 변화함에 따라 전 세계적인 사회문제로 대두 되고 있어 이에 따른 노인요양 시설문제가 국민들의 노후생활문제에 불안 요인으로 떠오르고 있는 한편, 지역 노인성 질환에 최대한 진료와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진료과목은 내과, 외과, 가정의학과, 신경과, 물리치료, 전문 진료 분야는 치매, 중풍, 우울증, 알콜의존증, 고혈압, 당뇨, 퇴행성 관절및 통증, 관리뇌졸증, 후유증의 재활, 기타각종 노인성 질환을 진료 하게 된다.
이원장은 경북 청도에서 태어나 경북대 의과대학을 졸업, 국립서울정신병원 수련, 신경정신과 전문의, 대한신경 정신 의학회 정회원, 비만정신의학회 정회원, 보완의학회IMS과정수료, 구미정신과의원 원장을 역임하고 감문의원을 개원 하였다.
지역 어르신들에게 최대한의 의료서비스로 안정된 노후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전 직원과 함께 지속적인 의료 활동을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이진영 기획실장(서울의대)과는 부부사이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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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영 기획실장과 이창민 원장은 부부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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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원식에 참석한 내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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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주민들 개원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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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네 아주마,할머니들.........................................................아이구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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