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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류김천! 일류시민! -

「First Gimcheon운동」전개
최도철취재부장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07년 06월 20일









▲ 김천시 전경.
 

김천이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김천시는 최근 혁신도시건설, KTX김천역사건립, 종합스포츠타운 조성, 기업유치 등 도시개발 에 대한 혁혁한 성과를 거두고  이번에는 시민정신문화 운동을 시도하여 지방의 세계화에 대응하고 지역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하여 First Gimcheon(일류 김천 만들기)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First Gimcheon운동」은 지역발전의 저해요인인 지역 이기주의, 지연, 혈연, 학연의 허물을 벗고 개방적이고 합리적인 시민의식을 한 단계 높여 세계일류 김천을 만들기 위한 시민정신문화 운동이다.




일류 김천만들기 운동은 매력적인 개인문화, 하나 되는 가족문화, 신뢰받는 지역문화, 변화하는 조직문화, 함께하는 대중문화로 5대 문화운동으로 구분하여 전개된다. 기본이념으로는 자각-자율-실천, 즉 자신을 되짚어보고 스스로 실천과제를 선정하여 실천함으로서 일류 김천인이 되고자 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김천시는 「First Gimcheon운동」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하여 2007년 6월 20일 관계기관, 사회단체 및 실과소․읍면동 실무급이 모인 자리에서 본 운동의 추진계획 설명회를 개최하고 「First Gimcheon운동」의 첫발을 내딛는다.




앞으로 시민의식교육, 「First Gimcheon의 날」운영, 범시민 다짐대회를 개최하여 2010년까지 지속적으로 추진 할 방침이다. 특히 나만의 실천과제 갖기 운동, 1기관/단체 1실천과제 운동을 전개하고, 지역대학, 공공기관, 사회단체, 기업체, 전시민이 참여하는 의식개혁운동으로 전개될 전망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일류김천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전 시민이 「First Gimcheon 운동」에 참여하여 바람직한 변화를 실천 할 때 비로소 그 성과가 있다며 참여와 실천을 강조하였다.





○ First의 의미





First는 사전적으로 일류, 첫째, 제일을 의미함.


  ▶ First 머리글자(initial)에 문화운동 컨셉을 부여.


    F : fascination(매력)   ⇒ 매력있는 개인문화


    I  : identity(하나)      ⇒ 하나되는 가족문화


    R : reliance(신뢰)     신뢰받는 지역문화


    S : shift(변화)         ⇒ 변화하는 조직문화


    T : together(함께)     함께하는 대중문화


최도철취재부장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07년 0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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