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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김천골프랜드 이종철 사장

'김천골프를 선도하는 대표 골프장'이 목표
정효정기자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07년 07월 05일









▲ 이종철 사장
 

 김천골프랜드를 김천의 골프 문화를 선도하는 대표 골프장으로 만드는 것이 현재 목표입니다.”


 


 이종철(39세)사장이 김천골프랜드를 구상하며 항상 머릿속에 담아두었던 계획이다. 그 목표 때문인지 김천골프랜드에 들어서면 최첨단 기계는 물론 모든 시설에 이 사장의 세심한 배려가 묻어있다.


 


 목표한 것에는 최선을 다하는 이종철 사장은 아내 최인숙(39세)씨와의 사이에 두 딸을 두고 있으며 김천골프랜드 외에 컴퓨터 프린트부품을 생산하는 (주)한성프린텍을 경영하는 전문 경영자이기도 하다.


 


 “한성은 김천에 벌써 자리를 잡은 회사라고 당당히 말할 수 있습니다. 솔직히 회사가 자리를 잘 잡고 있기 때문에 제 오랜 꿈인 골프장 경영도 할 수 있는 것이니까요”라고 말하는 이종철 사장의 얼굴에는  웃음이 감돌았다.


 


 “물론 컴퓨터 프린트 부품 생산 회사와 골프장은 계열 자체가 다른 사업이란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무슨 일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어려움은 당연히 있는 것이고 그 것을 헤쳐 나갈 때 진정한 성공을 이룰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전  자신  있습니다. 그동안 오랜 세월 꿈꾸고 소망했던 사업이기 때문입니다.”


 


 이 사장이 이렇듯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것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그 자신감의 기본은 시설이다.


 


 1층에 자리하고 있는 최신 알바스트로스2 기계가 장착된 스크린 연습장은 자신이 원하는 골프장의 나무 숫자와 위치까지 일치할 만큼 정확성을 갖추고 있어 현장에서 직접 연습한  것과 같은 효율성을 가진다.


그 뿐만이 아니다. 자연과 함께할 수 있는 숲속의 par3장은 물론 다양한 골프장비들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숍까지  갖추고  있는 등 토탈 솔루션  기능을  가진 골프장이다.


 


 “이제  제가 소망한 꿈이 시작  단계에  있습니다. 출발선을  출발한  만큼 꼭 제 자신이 세운 목표 지점에 도착할 때까지 전진 또 전진할 것입니다.”


 


 이사장은 김천의 골프문화가 업그레이드 되도록 디딤돌의 역할을 할 것이며 김천 골프인들에게 최상의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해 골프인들이 편안히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장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정효정기자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07년 07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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