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가 주최하고 대한사이클연맹,월간자전거생활이 주관하는 2007 김천전국 자전거마라톤대회가 11일 부항초등학교에서 전야제를 열고 12일 개회식에 이어 참석한 동호인들의 경기가 면 일원(42Km)에서 펼쳐진다.
이날 행사에는 박보생 김천시장, 임인배의원, 강인술부의장,박일정의원, 오연택의원,전정식의원, 최원호의원,박흥식의원,강중규의원, 강상연의원,김태섭의원, 박영하 농협중앙회지부장,서종환 생활체육회장, 곽광섭 면장, 등 관계공무원과 지역주민, 동호인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야제가 진행됐다.
자전거 마라톤대회에 참석한 동호인은 안양시, 구미시 일부 동호인과 수도권 동호인이 주축을 이루는 이번 사이클/MTB통합 도로경기 개인전에는 470여명의 동호인이 참석하고 경기참가자에게는 1인당 1,5000의 참가비를 받는다.
전야제가 열리는 부항초등학교에서 참석한 동호인들에게 식사일체를 제공하고 전 씨름선수 박광덕씨 사회로 무명의 초청가수들이 출연하는 등 지역주민들의 노래자랑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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