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제2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29일 앞두고 지난15일 스포츠 타운 내 실내수영장에서 “2007 MBC배 전국수영대회”를 박보생 김천시장을 비롯한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가졌다.
이번대회는 지난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에 걸쳐 열띤 경기에 들어가며 국내 수영경기 중 가장 큰 규모와 전통을 자랑하며 수영꿈나무 발굴의 산실로 명성이 높은 이번 2007 MBC배 김천전국수영대회는 대한수영연맹과 MBC가 공동주최하고 김천시와 경북수영연맹이 주관한다.
유년부에서 일반부까지 경영, 수구,다이빙, 싱크로나이즈드스위밍 등 4개부분에 1천5백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경기종목별 우승컵을 놓고 열띤 경쟁이 펼쳐지게 된다.
특히 이번대회는 경영과 더불어 다이빙, 싱크로나이즈드스위밍,수구 등 평소에 접하기 힘든 수영종목경기들을 선보이게 된다.
MBC에서는 16일과 17일 경기를 오후2:00부터 4:00까지 현지 생중계 하고 결승전을 비롯한 주요경기 장면을 현지 생방송으로 시청 할 수 있다.
한편 이번대회가 김천시에서 개최된 것은 전국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실내수영장이 큰 비중을 차지했고 전국체전과 소년체전을 성공체전으로 이끌어내고 제27회 전국장애인 체전도 성공체전으로 치루어 내겠다는 김천시의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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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여고 자원봉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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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수영장 접수창구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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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영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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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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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영장 앞 분수대 울산에서 온 초등생 ,김천 날씨가 더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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