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감천백사장에서는 18일 김천시 배구협회(회장 이영철)가 주최하는 “제6회 김천시 배구협회 비치발리볼대회”가 선수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경기를 펼쳤다.
이날 대회에는 박팔용 전 김천시장, 서정환 생활체육협회장, 황경련 체육회 사무국장, 정효식 행정지원국장, 윤달호 새마을 체육과장 및 관계공무원이 참석하였다.
이번 대회는 44개팀이 참석하고 부자, 형제간 선수들이 다수 참석해 참관인들로부터 많은 응원을 받는 등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모래밭위에서 한판승부에 전력을 다하는 경기를 펼쳤다.
감천면 내동에서 참석한 김성진, 김성순 형제간이 1위를 차지하고 해동무역2위, (주)아모래퍼시픽이 3위를 각각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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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팔용 전 시장이 시구용 공을 선수들에게 투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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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한 선수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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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팅을 외치는 여자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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