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추석맞이 농촌일손돕기 사회봉사명령 집행”
최도철취재부장 기자 / kimcheon@hanmail.net 입력 : 2007년 09월 11일
김천보호관찰지소(소장 황인권)는 지난10일부터 사회봉사명령대상자 연인원 80여명을 투입하여 김천시 어모면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농촌일손돕기 사회봉사명령집행은 민족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영세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돕고자 시행하는 것으로 지역특산품인 배를 비롯한 과일의 수확 및 출하작업을 지원하고 있다.
김천시 어모면 동좌리의 영농회장은 “대부분 영세농가라 추석전에는 늘 일손이 부족하였는데 사회봉사명령대상자들 덕분에 과수 및 농산물 출하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면서 고마움을 표했다.
김천보호관찰지소는 2005년 3월 김천시 어모면 동좌리 및 구미 지산동 양호마을과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매해 농번기 및 수확철에 사회봉사명령대상자를 투입하여 영세농가의 일손 부족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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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도철취재부장 기자 / kimcheon@hanmail.net  입력 : 2007년 0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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