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추석을 맞아 민속놀이 대회를 개최했다. 18일 오전 10시 중앙공원과 노인종합복지관에서 가진 민속놀이 대회에는 관내 어르신 6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어르신들은 총 29개팀으로 나뉘어 윷놀이, 단체줄넘기, 훌라후프돌리기, 고무신멀리던지기, 투호, 제기차기 등 6가지의 민속놀이를 통해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또한 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무료건강검진을 함께 실시해 어르신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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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훌라후프를 하며 걸어가는 어르신. 대단하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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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윷놀이 한판 .. 아 윷인가... 아니네 걸이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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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규승 시의원 보건지소 건립 문제로 중앙공원을 찾았다가 민속놀이축제에 참여한 어르신들과 함께 즐거운 줄넘기 한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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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일정 (왼쪽 세번째)시의원과 박흥식(왼쪽 첫번째) 시의원 민속놀이대잔치에 참석한 어르신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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