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시민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3년만에 개최되는 “2007 시민체육대회”를 밝혀줄 성화가 직지사 대웅전에서 채화되어 14일 김천시청 전정에 안치 되었다.
이날 성화 채화는 일요일에 거행되어 직지 파크호텔 및 컨벤션 웨딩 결혼식에 참석하는 차량 행렬로 주차, 정차를 거듭함에 따라 당초 행사계획에 차질을 빚어 20여분 지연되어 성화가 채화 되었다.
직지사 대웅전에서 채화되어 김천고등학교 정문까지 차량으로 봉송되어 부곡동 시민탑까지 제2구간을 통과해, 제3구간인 시민탑에서 김천역 구간까지 김천시의회에서 성화를 봉송하는 도중 성화가 일시적 꺼지는 일이 발생하였다.
김천역 앞에서는 김천시 여성협의회장(정위조)을 비롯한 여성단체에게 성화가 인계되어 문화원 까지, 삼각로터리를 거쳐 구 주택은행, 상주통로 축협, 대신동 사무소, 마지막 구간은 시 생활체육협의회장(서종환)을 비롯해 회원들을 거쳐 정효식 행정국장에게 인계되어 시청 전정에 최종 안치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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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보생시장과 김갑순 체육회 부회장, 임경규의장, 등 내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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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위조 여협회장과 임경규 의장 점화.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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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협 도착.............대신동 사무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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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협 앞 응원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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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협 앞에서 대신동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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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신동사무소 앞 마지막 구간 생체협회원 주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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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종환 생체협회장 시청앞 구간..힘찬 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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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앞 생체 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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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체육협회장으로부터 점화하는 정효식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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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7년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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