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동의 혁신도시, 희망 김천, Central Gimcheon" 15만 김천시민들이 함께 하는 시민화합 한마당 대 축제인 “2007년 김천시민체육대회”가 김천시민의 날인 지난 15일 삼락벌 김천종합스포츠타운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시민체전에는 박보생 시장,임인배 국회의원,백영학 도의원, 김응규 도의원, 권시태 도교육위원, 전보규 교육장, 김실경 경찰서장, 전 박팔용 김천시장, 김중기 김천신문사 사장, 박영하 농협중앙회지부장, 최원호 국민은행 지점장, 등 각 기관단체장 및 재경, 재부, 재구 향우회와 시민 20,000여명이 참석 하였다.
이번 시민체전을 지난해 전국체전과 올해 소년체전, 장애인체전을 역대 최고의 성공체전으로 치러내고 현대모비스 김천공장과 혁신도시 착공 등 김천시 역사의 획을 긋는 굵직한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이루어 낸 주역들인 15만 시민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랑스런 시민상 수상식과 화합, 단결을 유도하는 역동의 도시 희망찬 김천을 열어가는 한마당 축제의 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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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석.박보생시장,임인배국회의원,임경규 의장, 박팔용전 김천시장.전보규 교육장. |
대회에는 22개 읍면동과 50여개의 초․중․고등학교에서 총 2,6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열띤 경기를 펼치고 1위 대곡동, 2위 대신동, 3위 어모면이 각각 차지하였다.
경기종목은 일반부(읍면동 대항) 10종목(100M, 400mR, 1500M, 줄다리기, 단체줄넘기, 씨름, 배드민턴, 테니스, 배구, 수영200mR), 학생부(초중고 대항) 9종목(100M, 400mR, 800M, 1500M, 단체줄넘기, 수영50M, 100M), 번외경기로 4개 종목(럭비공 몰기, 400mR, 훌라후프, 게이트볼) 등 총23개 종목 경기가 종합운동장을 비롯한 7개 경기장에서 치러졌다.
특히 이번 시민체전 입장식에서는 읍면동별 상징하는 조형물 및 각종 이벤트로 투명하고 성숙된 경기운영으로 부정시비를 원천 차단하는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는 한편, 향우회와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축제 분위기를 한 층 더 고조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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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백영학도의원,김응규 도의원,박팔용 전 시장, 임경규 의장.임인배 국회의원. |
한편, 이번 대회는 오전 식전공개행사로 해군 군악대, 의장대 시연, 치어리더 응원퍼포먼스, 태권도 시범 등이 열리고 공개행사로 선수단 입장과 의식행사, 대회기 게양, 성화점화 등 식후 공개행사로는 22개 읍면동 농악단의 농악공연이 펼쳐져 장관을 연출하였다.
폐회식에 이어서 시민축제 한마당으로 연예인 축하공연(비보이, FT아일랜드, LPG, 송대관, 정수라)이 진행되고, 일몰 후 불꽃놀이가 화려하게 펼쳐져 삼락벌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를 놓고 그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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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시의회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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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석한 단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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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장식 김천시청 취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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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단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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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회식 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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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전행사 김천시 350여명의 농악단 풍물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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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곡동 김일 시민상수상자와 동생 농업기술센터 김정환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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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대체전에 이어서 시민체전을 성공체전으로 이끌어 낸 체육과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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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위를 한 대곡동 김종철 체육회장과 백남인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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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시청 농구 선수단에게 꽃을 전달하는 김중기 김천신문사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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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부 수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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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동네 이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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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장상 수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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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를 차지한 대신동 석성대 동장과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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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장 특설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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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 이우청의원,김영숙 아너운서, 박보생시장,김실경 경찰서장,임경규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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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장 참석한 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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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장에서 할아버지와 함께 뻥티기 과자를 들고 구경 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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