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함산 기슭에서 경북사회복귀시설회원 한마당잔치.

▲ 난함산 신애의료병원 잔디구장.

김천시 어모면 신애병원잔디구장에서 정신장애인 사회복귀시설 사랑의집이 주관하고 경상북도, 김천시 보건소, 신애병원, 경북정신건강가족협회가 후원하는 “제4회 경북사회복귀시설협회 연합 체육대회“가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24일 열렸다.

이날 체육대회는 박보생 김천시장, 이호일 보건소장, 김태규 경북가족협회장,정영현 신애의료재단 이사장,박팔용 전 김천시장, 강인술 부의장, 김규승의원,이우청의원, 서정희 의원,김태섭의원, 박흥식의원, 및 협회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경주 정신건강상담센터(30명), 대구대학교 정신건강센터 30명, 안동시 대성재활센터 50명, 김천사랑의집 30명, 상주시 신애 희망나눔센터 15명, 청도 요셉의집 15명,경주시 한마음정신보건재활센터 25명, 성주 정신보건재활센터에서 참석하고 정영현 신애의료재단이사장의 대회사 이어 개령초등학교 빗내농악단의 식전공개행사로 진행되었다.

2인3각축구, 장기자랑 및 어울마당, 단체 출넘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경북복귀시설연합회원들의 친목을 도모하고 재활의 정신을 북돋워주는 한마당 한마음 잔치가 펼쳐졌다.

▲ 잔디구장 본부석.

▲ 정영현 재단이사장 대회사.

▲ 참석한 내빈들.

▲ 박보생 김천시장.

▲ 박팔용 전 김천시장.정용현회장.

▲ 참석한 선수들.

▲ 개령초등학교 농악단 공연.

▲ 개령초등교 농악단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