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봉산면 직지농협에서는 직지포도회가 주최하고 김천포도회가 후원하는 제2회 직지농협작목반 한마음단합대회가 회원 및 가족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계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성대하게 개최 됐다.
이날 행사는 풍요와 아름다운 시월에 직지농협포도회, 방울토마토, 표고버섯 등 46개 작목반 가족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한마당 큰잔치를 여는 한편, 김상기 회장, 하규호 지지농협장, 편재관 포도회장, 박팔용 전 김천시장, 심원태의원, 정청기의원, 배낙호의원, 박광수 축협장,정근재 아포농협장, 강희삼 조마 농협장 ,및 각 농협장, 대항, 봉산, 지역단체장 등이 참석하였다.
김상기회장 대회사 와 하규호 직지농협장, 편재관포도회장 인사말이어서 훌라후프 돌리기, 포알 멀리뱉기, 장애물 400개주, 고무신 멀리차기 힘자랑, 줄다리기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공개행사에 들어갔다.
수확의 계절을 맞이해 시 전역 단체별 각종 많은 행사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작목반체육대회가 참석한 단체의 홍보부스 및 46개 작목반별 준비한 음식과 다과 등 경기진행방식, 농민이지만 진행요원의 안내에 따라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화합의 한마당 행사로 열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규호 조합장은 제2회를 맞이하는 이번 단합대회는 지역 작목반 및 주민 단합대회를 통해 농가소득을 높이고 농협 포도사업의 목표달성에 기여한 지역농민들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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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아빠는 운동회, 나는 여기서 사자동상을 타고 무엇을 생각 할까?, 가을과 예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