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8년생 개띠들의 한마당잔치“ 이들은 1971년 김천지역 초등학교를 졸업한 동갑네기 동창생들이다.
지난11일 “제14회 71년 초등학교 졸업생 연합 체육대회”를 맞이하면서 올해는 동부초등학교(회장 강희문)주최로 모암초등학교, 중앙초등학교, 김천초등학교, 서부초등학교, 금릉초등학교, 6개교 지역 58년생 개띠들의 상호 친목을 도모하고 화합과 단결을 위한 한마당 큰잔치가 동부초등학교 운동장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되었다.
이날 한마당잔치는 6개교 초등학교 졸업생, 중학교를 처음으로 무시험 추첨해 진학하는 교육부 교육정책에 따라 진학한 “뺑뺑이 진학생”이라고도 별명이 붙어 다녔다.
이들 개띠들은 무시험 중학 진학, 졸업후 IMF라는 경기불황을 맞이하는 젊은층으로 자영 사업및 직장생활에 처음으로 어려운 국면을 맞이했던 연령층들로 교육,경제적 문제에 따른 정국변화의 과도기를 격었다.
학교에서는 윳놀이, 줄다리기,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이날 연합체육대회를 마무리하는 한편 , 다수초등학교 졸업생 현 임원들이 참석해 내년부터 참여의사를 밝힘에 따라 7개학교로 늘어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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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회식에 참석한 개띠들........열중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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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초등교 김규성의원 윶 놀이 한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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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신동 석성대동장 과 개띠들 줄다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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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암초등교 이화여대 신한은행 지점장과 친구들.서울, 대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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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자랑을 지켜보는 71졸업생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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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노래를 부르는 모암초등 서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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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7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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