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환(74세.사진) 정옥 옥나라 대표는 황토와 옥의 신비함에 매료돼 여기에 몸과 마음을 바치기로 작정하고 실천해온 사람이다.
“황토와 옥에서 나오는 기(氣)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세포활성화 유해물질과 독소를 제거해 건강에 좋다는 것은 ‘본초강목’ 등 문헌과 임상실험을 통해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흙은 음이요 돌은 양인데 흙 중에는 황토가 제일이고 돌 중에는 옥이 제일이며 왕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이것을 복합적으로 개발하면 건강에 획기적으로 좋은 것이 나올 것이라는 확신에 국내의 여러 가지 옥을 수집해 체험과 실험을 통한 연구를 한 결과 옥은 봉화 청옥산 옥만이 인체에 해로운 수맥파를 차단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냈어요. 이것을 이용해 특허를 취득, 상품으로 개발한 것이 3종이나 됩니다. 효과는 그야말로 놀랄 정도예요.” 오랜 기간 현재 이사로 있는 정옥산업(주) 수원 본사에 근무하다 고향 김천인들의 건강부터 지켜야겠다는 욕심으로 부곡동 금강사 앞에 전시장을 마련하고 황토와 옥으로 만든 상품을 보급해온 이수환 대표는 2002년부터 지금까지 남자용과 여자용 기능성 팬티와 기능성 허리복대 등을 특허 취득한 외에도 수맥파차단방석, 지압신발깔창 등을 특허 출원했으며 오십견예방조끼 등을 개발했다. “황토 염색된 팬티 안에 옥을 넣어 과학적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남성의 강한 힘이 솟음은 물론 전립선 예방, 땀 냄새 제거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여성용 팬티 역시 원적외선으로 생리통, 요실금 등 여성만이 겪는 고통을 덜어주는 놀라운 효과가 있는 세계 최초로 개발된 발명품이지요. 허리복대 역시 황토 염색된 천 안에 수맥파 차단의 옥과 복합적으로 제조해 허리통증은 물론 방광염에도 효능이 뛰어나는 것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데 이것 또한 세계 최초의 발명특허를 획득한 상품입니다.” 김천의 건강지킴이 이수환 대표는 “건강을 잃으면 다 잃는 것이기 때문에 건강 이상 소중한 것이 없는데도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하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것인지를 모르는 것이 현실”이라며 “황토와 옥을 통한 건강 지키기에 동참해줄 것”을 바라고 있다. 김천시청 로비에도 전시를 하는 등 황토와 옥의 신비를 알리고 보급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지만 수입 옥이 판을 치고 있어 자칫하면 속기 때문에 주의를 해야 함은 물론 언제든 상담(전화 434-7337)을 해줄 것을 바라고 있다. 감문면 문무리 출신의 정옥 옥나라 이수환 대표는 금강불교대학과 동국대 불교대학원을 졸업했으며 그동안 금강불교대학 총동창회장, 동국대 불교대학원 이사, 김천 금강사 신도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금강불교대학 총동창회 고문, 동국대 불교대학원 지도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인물사’, ‘한국상훈 인물대전’ 등에 발명가로 소개된 황토와 옥연구가 이수환 대표의 권위는 이곳에서 취급하는 정옥이 한국보석감정원으로부터 보석 인증서를 받고 한국공기청정협회로부터 친환경건축자재 인증서를 받은 외에도 이곳에서 개발한 상품이 일본 등 연구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국내 여러 기관 연구원들의 높은 점수를 받은 임상실험 성적표가 이를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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