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8-23 12:20:1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OLD
뉴스 > 종합

김천대 향토식품개발원

자두 추출물 함유된 ‘자두 마일드 폼 클렌징’ 출시
권숙월편집국장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07년 12월 21일

  1.  

김천대 향토식품개발원














▲ 자두마일드 폼 클렌징 실물 사진
자두 추출물 함유된 ‘자두 마일드 폼 클렌징’ 출시




‘피부를 촉촉하게’ 자두미인 되자!




 춥고 습도가 낮은 겨울철 우리를 괴롭히는 증상 중 하나인 피부 각질. 세안 후에도 얼굴이 당기거나 심하면 가려운 현상까지 나타나는데 피부가 건조해지는데 따른 것이다.


 


 겨울철 피부 관리의 핵심은 보습 관리. 피부를 얼마나 촉촉하게 유지하느냐가 관건이다.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기 위해 먼저 해야 할 일은 노화된 각질을 제거하고 수분과 영양을 잘 공급하는 것이며 메이크업을 깨끗이 지워야 하는 것이다.


 


 이에 김천대학 향토식품개발원(원장·윤옥현 교수)에서는 메이크업을 깨끗이 지우고 피부를 촉촉하게 관리하는데 효과적인 ‘자두 마일드 폼 클렌징’을 개발, 출시했다. 


 


 김천의 천연자두 추출물이 함유된 ‘자두 마일드 폼 클렌징’은 야자유 콜라겐 펩터이드, 아미노산을 함유해 모공까지 클렌징이 전달되는 미세하고 부드러운 폼 클렌징이다.


 


 붉은 빛을 띠는 과일성분은 비타민이 풍부해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주고 붉은색 계열에 포함돼 있는 카로테노이드 성분이 항산화와 항노화 작용을 하며 체내외부로부터 쉽게 붉어지는 피부를 진정시켜준다는 것은 화장품업계에선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


 


 김천대학 향토식품개발원이 이번에 새로이 내놓은 ‘자두 마일드 폼 클렌징’은 대표적인 붉은색 과일인 자두 추출물을 함유해 겨울철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관리해 준다.


 


 그동안 세정력과 보습력을 인정받은 ‘자두비누’, ‘자두샴푸’, ‘자두린스’, ‘자두바디클렌져’에 이은 신제품 ‘자두 마일드 폼 클렌징’을 하나로 묶은 ‘자두미인 5종 세트’를 크리스마스를 겨냥해 출시할 예정이라 계절에 따라 피부 변화가 심한 이들에게 특히 많은 사랑을 받을 듯.


 


 이번 김천대학 향토식품개발원의 성공적인 신제품 개발은 자두산업특구로 지정된 자두 주산지 김천의 위상을 높임은 물론 경쟁력 확보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권숙월편집국장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07년 12월 21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김천을 밝히는 여성 경제인들의 따뜻한 마음..
김천소방서,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 간담회 개최..
김천대 박옥수 이사장, 중앙아프리카공화국 투아데라 대통령과 면담..
모든 행복의 출발은 ‘복지’로부터!..
남산동 어르신들의 삶, 한 권의 책으로 『견뎌온 날들아 고마워』 발간..
김천시립도서관 「신중년 컬리지」 참여자 모집..
5개국 청소년, 경북에서 우정·문화·미래를 잇다..
이철우 도지사, 신용보증기금 창립 50주년 맞아 유공 대상자로 선정..
남면 새마을협의회 하반기 정기총회 개최..
경북도, 새 정부 국정 방향에 따른 전략적 대응 본격 추진..
기획기사
배낙호 김천시장은 지난 4월 3일, 임기를 시작하자마자, 제1호 공약인 ‘시민과의 소통’을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22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배낙호 김천시장이 민선 8기 취임 100일을 맞아 김천신문 독자위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시정 운영 철학과 향후 방향에 대해 진솔하게 밝.. 
업체 탐방
안경이 시력 교정의 기능을 넘어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그 역할이 변화해가는 트랜드에 발맞춰 글로벌 아이웨어(eyewear)시장에 도전.. 
김천시 감문농공단지에 위치한 차량용 케미컬 제품(부동액, 요소수 등)생산 업체인 ㈜유니켐이 이달(8월)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선정패 ..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김천신문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38,497
오늘 방문자 수 : 17,632
총 방문자 수 : 103,499,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