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대 향토식품개발원
자두 추출물 함유된 ‘자두 마일드 폼 클렌징’ 출시
‘피부를 촉촉하게’ 자두미인 되자!
춥고 습도가 낮은 겨울철 우리를 괴롭히는 증상 중 하나인 피부 각질. 세안 후에도 얼굴이 당기거나 심하면 가려운 현상까지 나타나는데 피부가 건조해지는데 따른 것이다. 겨울철 피부 관리의 핵심은 보습 관리. 피부를 얼마나 촉촉하게 유지하느냐가 관건이다.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기 위해 먼저 해야 할 일은 노화된 각질을 제거하고 수분과 영양을 잘 공급하는 것이며 메이크업을 깨끗이 지워야 하는 것이다. 이에 김천대학 향토식품개발원(원장·윤옥현 교수)에서는 메이크업을 깨끗이 지우고 피부를 촉촉하게 관리하는데 효과적인 ‘자두 마일드 폼 클렌징’을 개발, 출시했다. 김천의 천연자두 추출물이 함유된 ‘자두 마일드 폼 클렌징’은 야자유 콜라겐 펩터이드, 아미노산을 함유해 모공까지 클렌징이 전달되는 미세하고 부드러운 폼 클렌징이다. 붉은 빛을 띠는 과일성분은 비타민이 풍부해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주고 붉은색 계열에 포함돼 있는 카로테노이드 성분이 항산화와 항노화 작용을 하며 체내외부로부터 쉽게 붉어지는 피부를 진정시켜준다는 것은 화장품업계에선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 김천대학 향토식품개발원이 이번에 새로이 내놓은 ‘자두 마일드 폼 클렌징’은 대표적인 붉은색 과일인 자두 추출물을 함유해 겨울철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관리해 준다. 그동안 세정력과 보습력을 인정받은 ‘자두비누’, ‘자두샴푸’, ‘자두린스’, ‘자두바디클렌져’에 이은 신제품 ‘자두 마일드 폼 클렌징’을 하나로 묶은 ‘자두미인 5종 세트’를 크리스마스를 겨냥해 출시할 예정이라 계절에 따라 피부 변화가 심한 이들에게 특히 많은 사랑을 받을 듯. 이번 김천대학 향토식품개발원의 성공적인 신제품 개발은 자두산업특구로 지정된 자두 주산지 김천의 위상을 높임은 물론 경쟁력 확보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