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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훈섭씨, 동김천JCI 회장 취임

“하나되는 동김천! 도약하는 JC
이성훈기자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08년 01월 28일












 


 송훈섭(2007년도 회장단 감사)씨가 2008년도 동김천JCI 회장에 취임했다.


 지난 28일 오후 6시 30분 동김천JCI 사무국에서 열린 동김천JCI 창립 25주년 기념식 및 전역식, 회장단.감사 이.취임식에서 ‘하나되는 동김천! 도약하는 JC’를 슬로건으로 2008년도 동김천JCI를 이끌어가게 된 것.


 


 이날 행사에는 구정완 중앙로타리클럽 회장과 사랑실은 교통봉사대 뿐만 아니라 제주도에서 한림JCI가 먼길을 마다 않고 참석하는 등 100여명의 JCI 관계자들이 참석해 신임 송훈섭 회장의 취임을 축하해 주었다.


 


 내빈소개와 JCI 신조제창, 한국 JC 강령낭독에 있어 김종철 회장의 이임사가 있었다.


 


 김종철 회장은 이임사에서 “1년간 열심히 뛰었고 많은 변화도 있었다”면서 특히 동김천JCI 개명된 것을 가장 큰 변화로 꼽고 “앞으로도 동김천JCI의 발전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할 것이니 전역하는 선배님들도 마음만은 항상 JCI에 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지구 회장과 특우회장의 격려사에 이어 대회표창 및 연차표창이 수여됐다. 박진우 외 4명이 김천교육장상 등 관내 각 기관장의 표창을 받았고 박준모 외 4명이 연차표창을 받았다. 김수열.김성민 회원은 경북지구회장 특별표창을 받았으며 정기수 회원은 15년 재직표창상을 받았다. 제주도 한림JCI는 우정패를 받았다.


 


 이어서 정기수, 홍명식, 윤병관, 임언배, 김용학, 정유성, 이정우 등 7명의 전역식이 있었다. 정기수 2000년도 회장은 전역하는 회원들을 대표해서 “15년전 가슴 가득 자부심을 품고 들어와 많은 것을 배웠다”면서 “현역 생활을 마감하며 돌이켜 보면 좀 더 잘할 수 있었는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고 말하고 “하지만 전역은 끝이 아닌 시작이라는 것을 알기에 특우회의 신입회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2008년도 회장단 및 감사가 입장해 선서를 하고 김종철 회장이 신임 송훈섭 회장에게 동김천JCI 기와 의사봉 등을 넘겨주었다.


 


 송훈섭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하나되는 동김천! 도약하는 JC’라는 슬로건 아래 동김천JCI의 사업준비를 현실화 시키고 대외적으로 지역을 선도하는 강한 JC를 구현할 것”이라고 밝히고 “자매단체와는 지속적인 교류를 하는 한편 미흡한 점은 선배들의 충고를 받고 회원간에는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한층 성숙한 동김천JCI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08년도 회장단 감사 취임식을 끝으로 1부 행사를 마치고 2부 행사인 25주년 기념식 및 자축연에서는 회원 상호간 화합을 다졌다.


 


 









▲ 김종철 회장 입장


 


 










 


 









▲ 사랑실은 교통봉사대


 


 









▲ 김종철 회장 이임사


 


 










 


▲ 15년 재직기념패를 받고 정기수 회원과 지구회장


 


 









▲ 김종철 회장과 전역회원


 


 









▲ 전역회원 대표 인사말(정기수 회원)


 


 









▲ 부인 김선미씨와 송훈섭 신임회장의 입장


 


 









▲ 송훈섭 신임회장을 맞이하는 김종철 회장


 


 









▲ 선서하는 2008 회장단


 


 









▲ 축하 꽃다발을 받은 후 기념촬영


 


 









▲ 동김천청년회의소 기를 받고.


 


 









▲ 송훈섭 신임회장의 취임사

이성훈기자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08년 0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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