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감천면 이재경면장외 직원들은 1월 31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75세대와 경로당 18개소를 일일일 방문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가래떡(싯가 7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감천면장(이재경)은 “무자년 새해를 맞아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으로 저소득층 주민들과 노인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감천면 직원들은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외롭고 힘들게 살아가는 주민들에게 관심을 갖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 조성과 면민 화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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