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시 관내 단체들이 귀성객을 대상으로 8일과 9일 역과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음료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음료봉사에는 동김천청년회의소, 새마을 여성지회, 자원봉사자협의회에서는 등 각계 단체들이 참여했다. 연휴 기간동안 이들 단체들은 떡과 따뜻한 차를 제공하며 김천시를 찾은 귀성객들을 환영했다. 또한 이날 역에는 음료봉사와 더불어 전통놀이 체험을 위한 자리를 마련해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 했으나 한산한 역만큼 시민들의 참여는 저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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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 한편에 마련된 전통 놀이 체험을 해보는 시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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