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10-29 10:01:1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OLD
뉴스 > 종합

여성인터뷰-이원영 주부봉사단 회장

"봉사하는 삶이 행복해요
정효정기자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08년 02월 28일

여·성·인·터·뷰
이원영 주부봉사단 회장
“봉사하는 삶이 행복해요”












▲ 이원영 회장


 주부봉사단 이원영(56세)회장(전의경어머니회장)이 새마을운동부터 시작된 봉사하는 삶을 살아 온지도 18년.


 강산이 두 번이나 변할 수 있는 긴 시간동안 행복한 삶을 살았다는 이회장. 봉사자 외조상까지 받았다는 남편의 외조를 받으며 수많은 시장표창에 도지사 상은 물론 행자부 장관상까지 봉사를 통해 살아온 삶을 인정받고 있는 그녀지만 항상 부족함을 느낀다.


 그녀가 느끼는 부족함이란 봉사에 대한 것. 해도 해도 모자란 것만 같은 봉사의 길을 걷고 있기 때문이다.


 “매년 이웃을 위해 김장을 해오다 작년 한해 김장을 하지 못했어요. 얼마나 마음에 남던지 우리 봉사단들이 만든 김치를 기다렸을 이웃들에게도 미안했고요. 대신 올해는 2배 아니 3배로 김장을 해서 사랑을 전할 계획이에요.”


 이원영 회장이 맡고 있는 두 봉사단체에서 하는 일은 많다. 차상위 계층을 위한 지역공부방에 주말만 제외하고 매일 음식을 만들고 시청 민원봉사, 봉산초소 전의경 위문을 비롯해 전의경들과 함께 지역 영유아원 시설을 방문하는 등 봉사의 정신을 전파하고 있다.


 하지만 그중에서 가장 이 회장과 회원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봉사는 바로 지역 어디든 상관하지 않고 수해나 자연재해가 발생한 곳에 찾아가 봉사를 하는 일이다.


 “루사 때 한달동안 지례 등 피해지역을 돌며 봉사를 했어요. 그때 전국 각지에서 우리 김천을 위해 봉사자들이 달려와 주었구요. 멀리 넓게 보며 봉사를 할 겁니다. 물론 봉사를 통해 우리 김천을 알릴 수 있는 기회도 얻구요.”


 이 회장이 이렇듯 많은 봉사를 추진할 수 있는 것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이다. “이오분 여사님을 비롯한 우리 회원들의 적극적이고 활발한 활동덕분에 정말 어려움 없이 주부봉사단을 이끌고 있어요. 회원 모두 봉사를 할 때에 느끼는 행복감을 알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이제는 더 이상 새로운 봉사 사업을 계획하기 힘들만큼 많은 일을 하고 있지만 봉사하는 행복한 삶을 살기위해 오늘도 이 회장은 끓임 없이 연구한다. 


정효정 기자

정효정기자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08년 02월 28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김천시,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운용심의회 개최 농가 경영안정 강화..
“김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새 보금자리로 이전”..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 김천과 함께한 따뜻한 동행..
김천시보건소, ‘신나는 웰빙 건강체조 교실’ 성황리에 마무리..
율곡초등학교 학생들의 이웃과 나누는 사랑 실천..
지좌동마을복지계획추진단, 「찾아가는 영양 가득 나눔밥상」 사업 추진..
한전기술 – 도화엔지니어링, 글로벌 경쟁력 제고·해외사업 협력 MOU 체결..
학교운영위원장 역량강화를 위한 현장연수 실시..
김천모암초, ‘인생네컷 추억나누기’ 활동 운영..
김천부곡초, 예술로 상상하고 도전으로 배움을 넓히다..
특집
푸른 산자락 아래, 가을의 마지막 숨결이 풍요로운 결실의 노래를 부릅니다... 
김천시(시장 배낙호)가 오는 10월 23일(금)부터 25일(일)까지 사흘간 직지문화공원·사명대사공원·친환경생태공원 일원에서『2026년 .. 
김천시(시장 배낙호)가 오는 10월 23일(금)부터 25일(일)까지 사흘간 직지문화공원·사명대사공원·친환경생태공원 일원에서 『2026년.. 
업체 탐방
김천시는 2026년 ‘9월 이달의 기업’으로 영유아용 물티슈 및 위생용품 전문 제조기업인 ㈜순수코리아(대표 양칠식)을 선정하고, 지난 ..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김천신문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31,462
오늘 방문자 수 : 23,695
총 방문자 수 : 119,307,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