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가정복지회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최태자)에서는 다가오는 4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관내 16개 자원봉사단체 150여명이 모여, 김천시민들의 식수원이자 휴식처인 감천 및 직지천을 주변을 깨끗이 청소했다.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단체 일동은 앞으로 감천·직지천에 깃들어 사는 생명들을 보호하고 김천시의 소중한 자원인 감천·직지천 생태계 보전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또한 인간을 비롯한 모든 생명체들이 살아가는데 없어서는 안 될 물의 소중함을 기억하고 자연과 인간이 조화를 이루며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노력할 것을 실천결의문을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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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 속의 쓰레기도 그냥 넘어가지 않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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