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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석한 시민들이 예다회에서 준비한 차를 마시고 있다. | 김천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15일 오후 3시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구 시립어린이집)전정에서 이전.개소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보생 시장, 이철우 국회의원당선자, 김재덕 국회의원당선자 사모, 백영학 도의원, 김응규 도의원, 이철상 사회법인가정복지회 대표이사, 엄기정 도새마을봉사과장, 김도현 경상북도 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박보리 대구가정복지회 사무총장, 김진흥 대구제일종합사회복지관장, 유우하 달구달서 시니어클럽관장, 이우청.정청기 시의원, 박성우 김천시 농인종합복지관장, 박선하 장애인종합복지관장, 최길수 농아회협의회장, 시 관내 14개 여성단체 회장,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식전행사인 ‘손짓으로 부르는 노래’ 수화공연을 시작으로 풍물놀이, 국민의례, 내빈소개, 인사말(최태자 소장), 축사, 테이프컷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최태자 김천시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자원봉사자 개개인의 역량강화와 우리시의 수준 높은 자원봉사문화 확립을 위해 자원봉사전문기관으로써 자원봉사관리 전 과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하고 “수요기관.단체의 네트워크를 형성해 원활한 자원봉사 흐름을 유도하고 자원봉사자와 클라이언트가 함께 나누고 누리는 사회문화를 조성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서 박보생 시장과 이철우 국회의원당선자, 김도현 도센터 소장, 이철상 법인대표 이사의 축사가 있었다. 김천시자원봉사센터는 이전.개소와 동시에 2008년 중점추진사업인 자원봉사마일리지제도와 2008김천시자원봉사아카데미를 운영을 활성화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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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보생 시장에게 꽃을 달아주고 있는 최태자 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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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 내빈 석 앞에서 공연을 펼치는 문화농악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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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전 기념식을 끝내며 참여 시민들이 식장에 들어서면서 받은 풍선을 진행자의 신호에
따라 하늘로 날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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