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면 관기 2리 동민의 숙원이던 노인회관이 지난 28일 오전 10시 안녕기원 고유제를 올리며 문을 열었다.
이날 노인회관 안녕기원 교유제에는 박보생시장, 이철우 국회의원당선자 등 관계기관 공무원 및 각계각층의 내빈들이 참여한 자리에서 한국전례원 정수식 명예교수의 집례로 진행됐으며 민속놀이와 진신밟기 등도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