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조사위원구미협의회 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에 컴퓨터 전달
세계일보조사위원구미협의회에서 21일 오후 1시 30분 가정의 달을 맞이해 김천시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센터장 : 진오)에 이주여성들의 정보화 교육을 위해 컴퓨터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홍일상 세계일보조사위원구미협의회 회장, 김준희 부회장, 진희송 사무국장, 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 센터장(진오) 부센터장(진원) 등 관계인사 10여명과 결혼이주여성 20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컴퓨터 10대를 기증했다. 김천시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에서는 후원받은 컴퓨터를 활용해 결혼이주여성들에게 컴퓨터 활용능력 습득 기회를 제공해 IT강국 한국 사회에서 정보화에 대한 욕구와 필요성을 해소해 줌으로써 더욱 빠른 사회 적응을 기대했다.
사진 최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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