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에서는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사랑 큰 나무’ 달기 운동을 전국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오늘의 대한민국은 일제로부터의 국권회복과 6.25전쟁 등에서 국가수호와 자유민주주의 실현 등을 위한 애국선열들의 값진 희생으로 이루어 졌다. ‘나라사랑 큰 나무’ 달기 운동은 애국선열의 희생에 대한 감사와 예우 및 국가발전의 상징으로 6.25전쟁 55년이 되던 2005년부터 시작됐다. 나라사랑 큰나무 상징 중 나무의 형상은 ‘대한민국’을 상징하고 태극무늬는 ‘국가를 위한 희생과 공헌’을 열매는 ‘풍요로움과 번영’을 상징하며 파랑새와 새싹은 ‘자유와 내일의 희망’을 상징하고 있다. 한편 영국에서는 11월 11일 현충일을 전후해 추모의 상징으로 ‘인조양귀비’를 국민들이 구입해 패용하게 했고 프랑스에서는 11월 11일 전쟁기념일을 기해 ‘프랑스수레국화를 판매하며, 캐나다에서는 2004년도 노르망디 전투 60주년을 기념해 참전용사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새긴 기념빼지를 배부하는 등 보훈의 상징으로 위훈을 기리고 명예를 선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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