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종합민원처리과, 농촌지도과, 감문면, 부항면, 농협중앙회 직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13일, 공직사회 친절 마인드 재확립을 위하여 외부 전문강사를 초청하여 친절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친절교육은 농협 서비스 아카데미 김수미 전임강사의 “행동하는 민원행정과 CS(고객만족)”이라는 주제로 고객감동을 위한 행동하는 민원의 사례위주로 열강이 진행되었다.
친절한 전화응대 요령, 민원응대 기본자세, 서비스 마인드 재정립 및 기본 매너 등 생생한 현장체험 강의로 퇴근 시간도 잊은 채 직원들에게 고품격 민원행정서비스를 위한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는 시간이 되었다.
백남인 종합민원처리과장은 전화는 보이지 않는 민원창구로 한 번의 통화로 “김천시”의 이미지를 결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강조하였으며, 이날 참석한 직원은 “전화응대 매뉴얼을 책상의 보기 좋은 곳에 게첨하고 항상 반복, 생활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천시 종합민원처리과에서는 매월 1회 직원 친절 교육과 매일 친절구호를 제창한 후 업무시작을 함으로써 친절이 습관화 되어 있지만, 앞으로도 김천시는 가족처럼 따뜻하고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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