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회 김천시생활체육대회

제 5회 김천시생활체육대회

시민의 체력증진과 화합 기대

▲ 참가자들..

 이날 개회식에는 이철우 국회의원, 박보생 김천시장, 김응규 도의원, 백영학 도의원, 권시태 교육위원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내빈과 생활체육인 1천여명이 참석했다.

 개회식은 식전행사로 밸리댄스공연, 생활체조시연, 국학기공시연을 선보였으며 본식은 개식통고를 시작으로 내빈소개, 국민의례, 개회선언(조장규 김천생활체육협의회상임부회장), 대회사, 격려사, 축사, 선수대효선서(김승만, 강민정), 선수단퇴장, 페식통고, 경품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서종환 김천시생활체육협의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생활체육 활성화에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지원해 주신 박보생 시장님과 이철우 국회의원님, 박일정 의장님을 비롯해 참석한 내빈께 감사한다”고 말하고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해 좋은 성과를 올리기를 기원하며 이 자리가 친목과 화합의 한마당 잔치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철우 국회의원의 축사와 박보생 시장의 격려사, 박일정 시의회 의장이 축사를 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15일과 16일 양일간 약 5천여명이 참가해 축구(김천시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배드민턴(김천학생체육관), 테니스(스포츠타운 내 테니스장), 배구(김천실내체육관), 게이트볼(덕곡체육공원), 볼링(영빈볼링장), 탁구(김천탁구교실 노인종합복지관), 당구(21세기 당구클럽. 큐박스당구장), 검도(김천검도관), 골프(김천골프랜드), 야구(어모중학교 운동장), 족구(한국폴리텍VIeogkr 운동장), 페러글라이딩(문경 활공장), 1.5km 장애인 마라톤(김천시종합운동장)등이 진행된다. 

 한편 양일간의 대회 결과 게이트볼은 1위 중앙C, 2위 중앙A, 3위 대곡.부곡이 차지 했으며 배드민턴 경기에서는 한누리클럽이 1위, 김천클럽이 2위, 하이트클럽과 유한클럽이 3위를 차지했다.

 테니스에서는 금배부 1위 박경식, 안은용씨가 2위는 강이경, 강수영씨가  은배부 1위는 서동희, 박순석씨 2위는 정택배, 육종섭씨가 차지했고 동배부1위에는 신상철, 김명호씨가 2위엔 김영찬, 이상철씨이며  실버부 1위에는 신신맘, 조성희씨가 2위에는 이봉식, 유몽태씨가 차지했다.

 탁구에서는 실비팀에 안종호, 곽광수씨가 1위를 최정현, 류희숙씨가 2위를 차지했으며 일반팀에서는 김천탁구교실 A팀이 1위를 올림픽동호회팀이 2위를 차지했다.

 볼링경기에서는 단체 비오비클럽이 1위, 메이져 클럽이 2위, 퍼팩트 클럽이 3위를 남자경기에서 황인철씨가 1위, 김운용씨가 2위, 서영준씨가 3위이며 여자부에서는 손차현씨가 1위, 김선하씨가 2위, 이가희씨가 3위를 했으며 볼링 하이게임엔 남자 김현권씨 여자 김선하씨가 1위를 차지했다.

 골프경기는 남자부 지용식씨 1위, 김영배씨 2위, 최창규씨 3위를 여자부 구현주씨 1위, 오윤경씨 2위, 이남희씨 3위이며 니어리스트경기에선 박상훈씨가 1위를 차지했다.

 당구경기는 3구 일반 임영환씨 1위, 김기원씨 2위, 윤경묵.박명수씨가 3위를 포켓 에니콜에는 최정애씨가 1위, 진애경씨가 2위, 김진인.박미경씨가 3위를 9볼경기에선 신현권씨가 1위, 배은미씨가 2위, 문진호.최진명씨가 3위를 차지했다.

 배구경기는 남자부 조마클럽 1위, 농소백마 2위, 아모레퍼시픽 3위를 여자부엔 배구사랑동호회 1위, 동신초등어머니부 2위, 신일초등어머니부가 3위를 했다.

 검도경기는 일반 단체에 김천검도관A팀이 1위, 명심검도관A팀 2위, 명심검도관B팀 3위를 학생 단체에는 성의중 1위, 중앙중 2위, 석천중이 3위를 했으며 학생 개인 저학년 경기에 이은종(중앙초)1위, 최서윤(부곡초)2위, 이지호(김천초)3위를 했으며 고학년 경기에선 이웅호(신일초)1위, 이광은(김천초)2위, 안해웅(다수초)3위를 했다.

 1.5km 장애인단축마라톤 경기에서는 남자 나용훈 1위, 장판정 2위, 문수정 3위를 여자 김미란 1위, 신진희 2위, 김정미 3위를 차지했다.

 야구경기에서는 스콜피온스 1위, 롯데피닉스 2위, 송설킹스와 몬스터가 3위를 했으며 축구경기는 돌고래 1위, 직지 2위, 금석과 그린이 3위를 했다. 조구에서는 김천자율방범대 1위, 코로롱글로텍 2위, 주)조광과 계양정밀이 3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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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종환 회장

▲ 이철우 국회의원

▲ 박보생 시장

▲ 박일정 시의회 의장

▲ 선수대표 선서

▲ 자전거도 경품으로 타고 시의회의장하고 기념촬영도 하는 행운의 경품 당첨자

▲ 경품도 타고 이철우 국회의원과 악수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