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화재보험 현우회 대신동 사무소 연탄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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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대표로 연탄을 전달하러온 현우회원들.... |
현대해상 화재보험 현우회원 47명이 회비를 모아 마련한 연탄 2천장을 20일 오전 10시 대신동 사무소에 전달했다. 현우회는 작년 평화동에 2천장의 연탄을 기부하는 것을 시작으로 매년 한 동을 선정해 연탄을 전달하고 있다. 황중필 현우회회장은 “작지만 정말 필요한 사람들을 파악해 전달해 달라”고 당부하고 “앞으로 더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농촌 돕기 등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언제든지 불러달라”고 말했다. 채희태 대신동장은 현우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큰돈이 있어서 보다 크고 작고를 떠나 어려우면서하는 것이 진짜 봉사”라고 말하고 “농촌과의 자매결연을 할 수 있도록 다리를 놓아보겠다”고 말하며 거듭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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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더 많은 교류와 도움이 되겠다는 약속을 주고 받으면 감사의 악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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