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와 함께하는 사랑에 김장나누기 관내 저소득 400세대에 전달
KT&G의 후원으로 김천부곡사회복지관에서는 27일 오전 9시 무료급식소 ‘야곱버의 집’에서 관내 저소득 세대를 위한 김장을 했다. 이날 김장 봉사에는 한국철도공사 봉사단, 평화동 성당 봉사자, 개인봉사자 등 60여명의 봉사자들이 힘을 합쳐 10kg씩 400상자(1천만원 상당)의 김치를 담고 포장해 전달했다. 정준하 KT&G 공장장은 “매년 이웃과 함께하기 위한 행사 중에 하나로 김장김치 나누기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하고 “김천 지역 내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을 위한 사업을 전개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또 점심시간 이후 가진 김장봉사에서는 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참석한 이오분 진달래 봉사단 회장과 함께 직접 김장에도 참여했다. 한편 KT&G에서는 봉사자들의 수고를 덜어주기 위해 절인 배추를 준비하는 것은 물론 앞치마와 머릿수건등 작업에 필요한 물품 모두를 지원해 봉사자들로부터 높은 평을 받았다.
|
▲ 한국철도공사에서도 참여해서 열심히 박스를 나르고 있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