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지역교회연합이 지난 5일에서 7일까지 이틀간 아포읍 소재 인동교회(박용순목사)에서 지역복음을 위한 복음 성회를 가졌다. 부흥성회에는 아포지역 13개 교회 목회자 및 성도 3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연합회장 이인수 목사(의동교회)의 인도로 성회를 진행했다. 이날 강사로 초청된 강문호목사(갈보리교회)는 ‘모세의 믿음처럼’이란 주제로 강연했다.
강문호 목사는 강연을 통해 “지금처럼 어렵고 굴곡이 심한 세상에서 모세처럼 자기를 버리고 헌신적인 믿음과 미래에 대한 소원에 확신을 그리며 부단히 노력할 때 꿈을 이루며 뜻있는 믿음의 삶을 실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국천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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