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이ㆍ통장 설명회 “전 국민이 총력체제로 나서야” 김천시에서는 16일 오후 2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이ㆍ통장들을 대상으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이ㆍ통장 설명회를 갖고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박보생 시장, 이철우 국회의원, 박일정 시의회의장, 백영학 도의원 등 내빈과 관내 이.통장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철우 국회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여기 있는 여러분들이 주역이 되어 김천발전을 위해 하나가 되어 움직여 달라”고 당부하고 “김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이어 박보생 시장은 특강에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4대강 살리기’ 등 주요 경제정책과 시에서 추진 중인 각종시책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시 예산의 90% 이상을 상반기 중에 발주하는 등 신속한 예산집행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취약계층 생활안정 도모등 전 행정력 집중을 약속했다. 또박“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정부뿐만 아니라 전 국민이 총력체제로 나서야 한다.”며, “이는 정부정책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있어야만 가능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이ㆍ통장들이 행정과 주민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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