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의회 박일정 의장은 12일 삼락동 스포츠타운에서 전지훈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국가대표 배드민턴선수단, 다이빙선수단 연습현장을 차례로 방문하고 격려하였다. 박일정 의장은 “체육의도시 김천을 찾아주셔서 감사하며, 열심히 훈련하여 최고의 선수가 되기를 바라며, 우리시가 전국 3대체전을 성공적으로 치룬 좋은 시설을 갖추었지만 선수들이 훈련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할것”이라며 간식(귤8박스 시가 200천원 상당)을 전하며 일일이 선수들과 악수하며 사기를 북돋워주었다.
또 스포츠타운내에 있는 JSM아카데미(대표 이진수)를 찾아 미래의 테니스선수를 꿈꾸고 있는 유망선수들을 격려하였다.
이진수 대표는 “완벽한 체육시설이 갖추어진 여건 가운데 꿈나무 양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지원과 적극적인 협조”를 건의하였다.
이에 박일정 의장은 대한민국 미래를 이끌어갈 선수양성을 위해 김천시청과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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