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오전 9시 30분부터 시청 전정 앞 헌혈버스에는 ‘사랑의 헌혈 운동’에 참여하고 자 모인 사람들로 가득했다.
시청 공무원들을 비롯해 적십자 봉사자, 시청인근 주민, 인근 경찰서 경찰 등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헌혈 운동에 참여했다.
헌혈에 참가한 한 시민은 “나 한사람의 헌혈이 누군가에게는 정말 절실한 도움이 될 수 있다”며 “많은 시민들이 헌혈운동에 참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