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한백산악회는 지난15일 해남군 달마산(497m)을 거쳐 땅끝마을로 제74차 정기산행을 실시했다.
한백회원들은 김천시청 전정에서 오전5:00에 출발, 거창을 지나 광주,나주를 통해 5:00 시간을 달려 해남 달마산 입구에 도착했다.
달마산 기슭에 자리잡고있는 미황사를 둘러보고 곧 바로 산행에 들어갔다.
이 산은 작고 아담한 돌산, 계곡이 많아 등산로서는 일품이다. 달마봉을 지나 도솔봉까지는 5:00시간 정도의 산행시간이 걸린다. 도솔봉에 도착하면 임도에는 일부택시가 대기하고 있다. 택시를 타고 주차장까지는 5,000원의 요금이 부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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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보이는 산, 달마산을 산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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