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양금동 거북이 마라톤대회 맞춤형 대회 개최

▲황돈연 체육회장.

김천시 양금동(동장 김우열) 고용주차장에서는  지난 18일 시승격 60주년을 맞이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화합과 단결로 친선을 도모하는 건강 거북이 마라톤대회가 주민7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읍면동 7번째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황돈연 양금동체육회장의 대회사를 비롯해 박보생시장, 이철우국회의원, 김응규 경북도 의회부의장, 백영학 도의원, 임경규의원, 김태섭의원, 이선명의원,등 지역단체장과 지역주민이 참석했다.

양금동 농악단의 축하 공연으로 시작해 공용주차장을 출발해 양금폭포 반환점을 기점으로  감천우회도로를 통해 돌아오는 코스였다.

양금동체육회에서는 시가 지원해준 예산으로 짜임새에 맞는 예산집행을 하여 원활하고 효율성이 있는 대회를 진행하였다고  참석한 거북이 마라톤 관계자들이 입을 모으고 있다.

한편, 황돈연 양금동 체육회장은 양금동 지역주민과 체육회, 주민지원센터, 모두가 화합과단결해 안전사고 없이 대회를 진행하고, 지역주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로 김천시 발전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