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서장 황성모)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여상규)에서는 지난4. 19일 포항시 송라면 소재 내연산에서 새터민의 국내 조기정착 및 보안협력위원간 친목도모를 위한 등반대회를 실시하였다.
새터민 신모씨(여, 59세) 등 5명 등 25명이 참석 내연산 등반 및 점심식사 등을 하며 새터민의 국내 조기정착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박성갑 정보보안과장은「보안협력위원회의 새터민들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사랑으로 새터민을 서로 아껴주며 가족처럼 대해줄 것을 당부하고 김천경찰도 새터민의 조기정착하여 잘 살아 갈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 자리에서 여상규 보안협력위원회 위원장은 새터민들이 조기정착하여 잘 살 수 있도록 보안협력위원들 힘을 모아 적극적인 지원을 펼쳐 나갈 것을 다짐하고, 참석한 새터민 신00(여, 59세)도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잘 살아가는 모습으로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하였다.
이날 등반대회를 가짐으로써 새터민과 보안협력위원간 서로를 더 잘 알 수 있도록 하는 유익한 자리가 되었고 새터민 또한 남한사회에 조기 정착하여 열심히 잘 살아갈 수 있도록 희망을 불어 넣어주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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