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동어린이집 어린이날 자축행사 “하하호호 웃는 즐거운 시간”
효동어린이집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아 효동어린이집 교사 36명과 아동 78명이 함께하는 자축행사를 가졌다. 이날 자축행사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율동과 교사들이 ‘방귀대장 며느리’라는 제목으로 동극을 준비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 효동어린이집에서는 아이들을 위해 삐에로 분장을 하고 솜사탕을 직접 만들어주는 등의 이벤트를 준비했으며 소정의 선물도 전달했다. 특히 이날 김천대학 유아교육과 학생들이 방문해 개별 짝궁을 지어 아이들과 함께했다. 효동어린이집 관계자는 “우리아이들이 오늘만 즐거운 날이 아니라 365일 중에 365일이 항상 즐겁고 기쁜 날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하고 “교사가 늘 아동들을 존중하며 함께 상호작용을 통해 교감이 이루어지는 관계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항상 귀 기울이며 오늘 어린이날 행사를 통해 보여준 아이들의 밝은 미소와 웃음을 마음에 세기며 언제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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