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7회 경북도민체전이 열리고 있는 경산시를 방문한 박보생시장과 박일정의장,및 시의원, 시청관계자들은 선수단을 찾아 위로와 격려를 하였다.
대회 선수단 단장인 박보생 시장은 “학업과 업무에 바쁜 가운데도 힘든 훈련을 이겨내면서 높은 기량을 연마한 선수단이 믿음직하다”고 격려하며, “스포츠 중심도시 김천의 선수단이라는 자긍심과 책임감을 잊지 말고 정정당당한 스포츠맨십으로 경기에 임해 우리고장의 명예를 드높여 줄 것”을 당부했다.
최도철취재부장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09년 05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