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진 댄스스포츠학원 대구대회 싹쓸이 초등부 중등부 실버팀 1등
최용진 댄스스포츠학원 원생들이 지난 10일 제4회 대구달구벌 댄스스포츠 대회에서 초등부, 중등부, 실버팀에 이르기까지 1등을 싹쓸이했다. 우선 초등부 저학년 팀으로 송상헌· 박기은(동부초)이 자이브 2종목에서 1위와 3종목 2위를 했고 초등부 고학년 팀에는 황유성(부곡초)·이민영(동부초)이 차차차 2종목 1위와 3종목 2위를 송승현(중앙중)· 문미라(김천초)가 차차차 3종목 1위와 2종목에서 2위를 했다. 황유성(부곡초)· 김지수(부곡초)가 차차차 4,5종목에서 1위를 했으며 서광일(김천초)· 김지수(중앙초)는 차차차 2종목에서 아깝게 2위를 차지했다.
또 여자커플 5종목에서 문미라(김천초)· 김나인(김천여중)이 1위를 같은 종목 2위 역시 송혜수(성의여중)· 김수현(중앙초)이 차지했다.
여자커플 단종목에서 자이브와 차차차 2종목 모두 지유빈(중앙초)·이민영(동부초)이 1위를 했으며 같은 종목 차차차 2위도 이정민·유희진(중앙)이 차지했다.
남녀 중등부 차차차 단종 2종목에 송승현(중앙중)·송혜수가 1위를 남녀 중등부 5종목과 4종목에서는 김정렬(성의남중)·김나인(김천여중)이 3위를 했다.
대구대회가 첫 출전인 실버팀 역시 자이브 2,3종목에서 이수원·배순옥씨가 1위를 하며 대구대회에서 높은 서적을 거뒀다.
한편 앞서 9일에는 최용진댄스스포츠학원에서 가르치는 부곡동 새마을금고 교육생들이 국민생활체육경상북도생활체조연합대회에 참가해 단체상을 받았으며 3월달에 열린 세계홍콩오픈전에는 황유성·김지수(부곡초), 김정열(성의남중)·김나인(김천여중) 2팀이 참가해 좋은 성적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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