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 3630지구 제12지역 김천직지로타리클럽에서 지난 15일 어모면 소재 중증장애인자립센터를 찾았다. 이날 김천직지로타리클럽 한빛 임경선 회장님 외 5명의 회원들은 뇌경변장애 1급인 육모씨에게 전동차를 전달한 것. 김천직지로타리클럽 한빛 임경선 회장은 “전동차를 받고 너무도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눌 것”이라며 회원들과 결의했다. 한편 김천직지로타리클럽은 2007년 3월 14일에 창립한 이래 김천시 어모면 능치초등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26명의 회원들이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