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노동부 장관기 국민생활체육 전국직장․근로자 탁구대회가 오는 6월 6일부터 7일 까지 이틀간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국민생활체육전국탁구연합회가 주최하고 노동부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전국 직장 근로자들의 건전한 정신과 건강한 체력을 유지하고 생활 체육의 참여를 통해 근로 의욕 고취는 물론 직장 상호간의 단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개인 단식 및 복식으로 나눠 1부․2부․선수부로 치러지며, 단체전은 근면부, 협동부, 희망부, 선수부 4개 부분에서 최강자를 가린다. 특히, 단체전 1,2,3위 팀에게는 노동부장관상이 수여된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탁구는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대중 스포츠로서, 생활체육으로 정착되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하여 직장 근로자 탁구동호인들의 화합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행정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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