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대신동 체육회(회장 홍순길)는 지난28일 금릉초등학교에서 대신동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제1회 대신동 기관, 단체 한마음체육대회를 열었다.
이날 한마음 체육대회에는 박보생 시장, 배낙호의원, 김규승의원, 채희태 대신동장,이오분 진달래회장, 홍순길 체육회장, 임병욱 자유총연맹 지회장, 조태용 자연보호협의회장외 6개단체 임원및 회원이 참석했다.
개회식에 이어서 제기차기, 발 묶어 달리기,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으며 동네 일부 어르신들을 초청해 사전 준비한 과일, 음료수 등 먹거리를 제공하고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에 대한 현안문제를 이야기 했다.
홍순길 대신동 체육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관내 9개 조직단체와 기관단체의 임원진과 회원 그리고 지역민 전체가 화합과 단결로 상호간 친목을 도모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각자 단체를 위해 선전 분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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