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5-11 09:57:1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OLD
뉴스 > 종합일반

민선4기 취임3주년 기념 - 박보생 시장과의 인터뷰

희망과 꿈을 싣고 달린 3년! 새로운 60년 디딤돌을 놓다!
관리자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09년 07월 02일

민선4기 취임3주년 기념 - 박보생 시장과의 인터뷰
희망과 꿈을 싣고 달린 3년! 새로운 60년 디딤돌을 놓다!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지난 3년! 김천에 많은 변화가 있었고 제2의 중흥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할일이 너무도 많습니다. 시민과 더불어 풍요로운 미래 60년을 열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부진 각오를 밝히는 박보생 시장의 표정은 비장하기까지 하다. 시 승격 60주년과 민선4기 3주년을 맞이해 박 시장을 만나 그동안의 주요성과와 소회를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편집자 주]


① 3년간 성과 및 소감
② 경제살리기 성과
③ 아모레퍼시픽 이전관련
④ 일반산업단지 기대효과 등
⑤ 동·서횡단, 중부내륙 철도 관련
⑥ 혁신도시, KTX역사 추진상황
⑦ 지역농업발전 자치단체장상 수상
⑧ 시민 인사말


 


■안녕하십니까? 벌써 취임 3년입니다. 참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간단하게 지난 3년의 소감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할일은 많고 시간은 없고 1분 1초가 어찌 돌아가는지 정신없이 달려온 시간들이었습니다. 어찌 생각하면 10년처럼 긴 시간이었고 어찌 생각하면 시장으로 당선된 그 때가 바로 어제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때로는 어렵고 힘든 일도 있었지만 그래도 가시적인 성과가 났을 때의 기쁨이 더 크게 다가옵니다.


 2006년도 취임하자마자 눈앞에 닥친 전국체전을 저와 시민 여러분의 단결된 힘으로 역대 어느 대회보다 성공적으로 치렀습니다. 이런 자부심으로 12월에는 세계적 기업 현대모비스(주)를 유치하는 성과도 거두었습니다.


 2007년도는 본격적으로 기업유치에 매진했던 시기였습니다. (주)지 텍, (주)로윈 등 알찬 기업들을 유치했습니다. 많은 일도 있었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대통령이 참석한 혁신도시 기공식과 ‘삼애원 이전 및 개발사업’ 양해각서를 체결해 시민의 50년 숙원사업에 착수한 일입니다.


 작년에도 참 다사다난한 해였습니다. 4월에 혁신도시 재검토 논란도 있었지만 지금은 혁신도시와 KTX김천역사 건립에 탄력이 붙고 있습니다. 베이징 올림픽에서 최민호 선수의 첫 금메달과 삼성에버랜드의 태양광 발전소 가동, 백수문학관 준공 등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올해에는 다들 아시겠지만 어모 일반산업단지 기공식은 그동안의 여러 가지 어려움을 딛고 일군 성과이기에 더욱더 가슴에 남습니다. 또한 김천~전주간 동·서 횡단철도와 김천~진주간 중부내륙 철도 조기 건설을 위해 서울로 지방으로 뛰어다녔고 조금씩 희망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여하튼 지난 3년! 시장으로서 나름대로 열심히 했다는 생각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시민여러분의 과분한 사랑이 제게는 큰 힘이 됐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시장님이 가장 중점을 두고 추진하신 ‘경제살리기’에 대한 성과를 말씀해 주십시오.


 


 -대한민국 전체가 ‘경제 살리기’가 화두가 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고유가와 금융위기로 촉발된 국 내외적 악재로 실물경제까지 파급되고 있어 걱정입니다. 다행히 완만하나마 차츰 회복되는 기미가 여러 곳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희망을 가지고 김천의 미래를 위해 열심히 뛸 것입니다.


 경제 살리기! 참으로 광범위하고 어려운 일입니다. 시정전체가 다 연관이 됩니다만 몇 가지로 한정하자면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 재래시장 활성화 그리고 농촌경제 활성화로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현대모비스와 로윈 등 85개 기업을 유치하고 4,370개의 일자리를 창출했습니다. 그동안 기업유치에서 고질적 어려움이었던 공단용지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6월 4일 김천일반산업단지 신규조성을 위한 기공식의 첫 삽을 떴습니다.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상품권 38억원을 발행, 33억원을 판매해 재래시장을 찾도록 했으며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현재 주차장 설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김천은 농업인구가 전체의 30%정도를 차지하는 도 ·농 복합도시이기에 농업에 대한 투자도 게을리 하지 못합니다. 취임 후 농업분야 예산을 600여억원을 증대 시켜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려울 때 미래를 준비해야 합니다. 앞으로도 경제 살리기를 시정의 제1의 목표로 추진하겠습니다.


 


 ■기업유치와 관련하여 최근에 논란이 되었던 아모레퍼시픽 김천공장 오산 이전에 대한 시장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기회가 되면 정말 자세히 말씀드리려 했는데 질문을 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니 이번 기회에 좀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아모레퍼시픽 관련은 두 가지 오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오산으로 완전히 이전한다는 것과 물류기지에 대한 오해입니다.


 오산 이전은 ‘설화수’, ‘헤라’ 등 고가브랜드 생산라인이 2011년까지 이전되나 중저가 브랜드는 김천에서 계속 생산이 됩니다. 김천에 있는 마린코스메틱과 대상이라는 회사로 아웃소싱 되는데 생산량은 좀 더 늘릴 계획이라고 합니다. 화장품 특성상 고가브랜드는 소량생산을 하고 중저가는 대량생산 체제입니다. 전체적으로 고용인원에는 거의 변화가 없습니다.


 두 번째 오해는 물류기지에 대한 오해인데 아모레퍼시픽이 김천을 떠난다는 이야기가 나와서 본사와 김천공장을 방문해 대응책 마련과 함께 김천유지를 요구했었습니다. 지난 5월 27일에 본사 관계자가 김천공장 방문 시 구체적인 내용을 알 수 있었습니다. 고가 브랜드는 생산라인을 이전하는 대신에 김천은 영남권 물류기지로 확대되어 고용인원이 늘어난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오산은 대전 이북 지역의 물류를 맡고 김천은 대전 이남과 영남권의 물류기지로 확대한다는 내용인데 물류기지에 대한 오해가 있는 것 같습니다. 단순히 집?배송 단지로 착각하여 택배기능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물류기지는 선별 및 포장 등 100% 수작업이 필요한 일입니다.


 생산라인은 반자동화 돼있지만 화장품의 특성상 개별 포장과 선별작업 및 지역구분 등 많은 수작업이 필요해 실제 고용인원은 많이 늘어납니다. 지금도 140명에서 160명으로 늘어났으며 향후 2015년까지 물동량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어 250명 정도까지 고용인원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 김천일반산업단지 기공식을 했지만 수도권 규제완화와 경제가 어려워서 기업유치에 대해 일각의 우려도 있습니다.


 


 -시도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어렵다고 포기한다면 김천은 언제나 제자리걸음입니다. 앞으로도 김천의 미래를 위한 투자는 주저하지 않을 것이고 또한 이제까지 공단부지가 없던 악조건 속에서도 기업유치를 했기에 산업단지가 조성되면 그동안의 노하우를 가지고 꽉 채울 자신이 있습니다.


 김천일반산업단지의 입지는 기존 산업단지와 연접해 있으며 교통접근성이 양호합니다. 또한 타 자치단체의 산업단지와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분양가를 낮추고 조기분양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시 직영개발로 보상전담반을 운영해 90%의 빠른 보상실적과 통상 43여개 관계부처와 협의를 거치기에 2~3년 걸리는 인허가를 7개월 만에 받아내는 등 전 행정력을 집주해 왔습니다.


 2011년에 산업단지가 완공되는 시기에는 KTX김천역사가 준공되어 김천에서도 이용할 수 있으며 혁신도시도 기반시설이 거의 완료되고 한국도로공사와 한국전력기술이 먼저 이전한 상태입니다. 시기적으로 김천이 브랜드 가치가 극대화 될 때입니다. 김천이 어디 있는지도 모르던 기업에게는 새로운 기회의 땅으로 어필될 수 있습니다.


 


 김천으로 보면 도시산업 기반시설 확충과 아울러 공공사업 건설경기 부양 등 지역산업발전에도 기여를 할 것이며 1만 1천명의 일자리 창출과 1조5천억원의 생산유발효과 등 미래전략산업의 전초기지가 될 것입니다. 할 수 있을까 하는 부정적 시각보다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김천의 미래를 결정합니다.


 


 ■시장님께서 가장 관심을 가지고 추진하시는 동·서횡단철도와 중부내륙철도 조기 건설과 관련한 추진상황 등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사실 2개 노선 철도는 중앙정부에서 먼저 추진해야 하는 국책사업입니다. 처음 국토부를 방문해 2개 노선의 조기 건설을 요구했을 때는 사업예산 등 여러 가지 이유를 대면서 부정적 시각이 많았습니다.


 


 또한 광역자치단체에서도 소극적으로 접근했습니다. 이런 어려움이 있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강구했습니다. 우선 언론을 통한 필요성을 홍보해 분위기를 고조하고 노선이 지나가는 무주와 전주 등 관련 지자체의 협조와 공동대응을 이끌어 냈습니다.


 사실 동·서 횡단 철도의 경우 ‘국가 균형발전’ ‘영호남 공동번영’ ‘저탄소 녹색성장’ 등 온갖 수사를 동원해도 별반 반론을 제기하지 못하는 반드시 필요한 사업입니다. 6월 2일날 토론회에서 국회의원과 자치단체장 등 정치권이 확고한 의지를 보였으며 국토해양부 장관과 중앙부처 실무과장도 동·서횡단 철도의 전망을 밝게 보고 있습니다.


 일단 동·서횡단 철도의 조기건설은 희망적입니다. 다만 앞으로 토론회에서 나왔던 몇 가지 문제점에 대한 대안논리를 개발한다면 실현 가능성이 충분한 사업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김천~진주 간 중부내륙철도 조기건설도 현재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노선이 지나가는 성주, 고령, 합천 등 6개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난해 12월에 간담회를 개최해 국토해양부에 조기건설을 건의했으며 지난 6월 20일 다시 한 번 조기 건설을   


 사실 2개 철도 노선의 조기건설을 요구하게 된 근본적 배경은 김천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기 위해서입니다. KTX김천역과 혁신도시, 그리고 산업단지 등 김천의 성장 동력이 더욱더 빛을 발하기 위해서는 기간 교통망 확충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김천이 십자축 물류허브로 도약할 기반이므로 시민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최근에 KTX김천역사 및 혁신도시 사업장을 둘러보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추진상황 및 완공이후 김천의 모습을 말씀해 주십시오.


-KTX 김천역사와 비슷한 규모의 사업은 통상 자금과 인력투입의 문제로 4년정도 소요된다고 합니다. KTX김천역사는 1년 반만에 완공해야 합니다. 지금 사업현장을 방문해 보면 밤낮 없이 3교대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철도시설공단에 서도 2010년 개통에 이상이 없도록 전폭적인 자금지원도 하고 있습니다. 개통시기를 맞추지 못하면 3~4년 정도 개통이 늦어지기에 철도시설공단 입장에서도 반드시 공기를 맞추어야 합니다.


 혁신도시는 전공구가 착공이 됐습니다. 현재 공정율은 10%에 달하고 있습니다. 3가지 중심축을 가지고 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쾌적한 공원과 녹지공간 조성, 생태적인 아름다움과 여가활동이 가능한 보행환경을 조성, 그리고 혁신클러스터 도입으로 교통과 첨단IT기반을 구축하는 점입니다.


 다른 혁신도시와 구분되는 것은 최대의 녹지공간을 확보했다는 점과 KTX역사가 인접해 있는 것이 특화된 점입니다. 남북으로 중앙녹지축을 설정하고 율곡천을 중심으로 수변공원 및 호수공원을 조성해 시민들이 편의를 도모할 계획입니다. 또한 국내 첫 미래형 녹색테마과학관이 들어섭니다. 총사업비 380억원으로 1만6천500㎡ 부지에 3층 규모로 혁신도시의 명소로 자리 잡을 것 같습니다.


 혁신도시가 완공된 이후의 김천의 모습에 대해서는 많은 예상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선 산학연 클러스터 활성화로 광역경제권내 지역성장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공공기관 및 관련기관 이전에 따른 인구증가 및 시장규모가 확대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기여를 할 것입니다.


 인구증가 약 2만5천명, 고용창출 6천200명, 경제파급효과 1조6천억원, 지방세수 증가 106억원 등 직접적인 효과뿐만이 아니라 13개 공공기관 업무와 관련된 국내외 방문객이 연간 45만6천명 정도 예상되어 최소 215억원 이상의 부가가치 창출효과가 기대됩니다.
 
 ■2009 지역농업발전 최우수 자치단체장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농사짓는 시장으로 농업에 대한 애정을 인정받으신 것 같아 소감이 남다를 것으로 생각됩니다.


 


 -고맙습니다. 무슨 상이든 받으면 기분이 좋지만 특히 농업발전 부분에 대한 수상이기에 더욱 기분이 좋습니다. 개인에게 주는 상이 아니라 지금도 무더위 속에서 열심히 생업에 종사하시는 모든 농업인의 땀과 열정에 대한 수상으로 생각합니다.


 농업부분에 대해 더 축하할 일이 많습니다. 김천의 축산농가에서 2009 경상북도 홀스타인 품평회에서 그랜드챔피언을 수상, 김천 축산의 우수성을 알리기도 했으며 양각 자두마을은 정보화로 앞서가면서 행자부에서 실시하는 정보화 마을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도 이루었습니다. 포도농가의 기술력은 어디에도 뒤지지 않을 만큼 두말할 필요도 없을 정도로 김천의 농업인들이 자랑스럽습니다.


 김천시장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은 김천의 자랑스러운 농업인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농업용수라든지 농배수로, 농로포장 등 시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적극적으로 지원한 것이고 실제 김천 농업의 발전은 우리 농업인 전체가 열심히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김천시 예산 규모에 비해 농업부분에 투자가 많은 편입니다. 취임할 때 704억원에서 2009년에 1천300억원으로 600여억원을 증액시켰습니다. 그러나 김천의 산업구조상 농업이 살아야 김천경제도 살 수 있습니다. 그러하기에 앞으로도 농업기반시설 확충에는 최대한 예산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앞으로 김천농업의 미래는 밝다고 봅니다. 우리 농업인 스스로 하고자 하는 의욕이 매우 높기 때문입니다. 예전 단순 생산에서 벗어나 정보화를 통한 판매까지 연결하고 있으며 포도·자두 특구는 가공과 체험 등 다양한 형태를 접목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새로운 시책과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성공시켜 농업과 농촌 살리기를 통해서 김천발전을 일구어 가겠습니다. 지켜봐 주십시오.


 


 ■아직도 궁금한 것이 많지만 워낙 바쁘시니 이쯤에서 마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시민여러분에게 인사를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2009년은 시 승격 6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입니다. 지난 60년! 부단한 역경과 어려움 속에서 오늘의 김천을 만들어 오신 시민여러분의 열정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3년 1천95일, 정말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기업유치의 가능성이 1%만 있어도 달려갔습니다. 국비확보를 위해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했습니다. 시민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서 들으려고 했습니다. 이렇게 달려올 수 있었던 원동력은 저를 믿고 성원해 주신 시민여러분의 사랑이었습니다.


 현대모비스가 힘차게 가동되고 있습니다. 어모면의 태양광발전소는 뜨거운 열기를 전기로 바꾸고 있습니다. 삼애원 계분공장을 폐쇄해 장마철에도 시내에 악취가 나지 않습니다. 혁신도시와 KTX역사, 부항댐 현장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역동하는 도시, 희망이 있는 도시 김천이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3년 동안 김천에 2조원 이상이 투입됩니다. 김천 일반산업단지를 준공하고 기업유치 노하우를 살려 꽉 채우겠습니다. 혁신도시와 KTX김천역사의 차질 없는 추진으로 명품도시를 만들겠습니다. 동·서 횡단철도 조기 건설로 김천을 국토중심의 물류 허브로 만들겠습니다.


 국도대체 우회도로 건설, 삼애원 이전개발, 부항댐 건설, 수도산 자연휴양림 조성, 대항·농소면 농촌개발사업 등 아직 너무나 많은 일들이 남았습니다. 박보생이 시작한일 박보생이 마무리 하겠습니다. 국회의원, 시의원과 힘을 합쳐 잘사는 김천을 만들겠습니다.


 새로운 희망의 60년! 그 꿈을 이루기 위해 함께 손잡고 미래를 향해 나아갑시다. 그 길에 시민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끝으로 무더운 날씨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가정마다 무궁한 행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09년 07월 02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날아라 새들아, 다시 부르는 어린이날의 노래..
불기 2569주년 부처님 탄신을 기리는 봉축법요식..
‘광주 원정 설욕 각오’ 김천상무,..
경북도-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주, 자매결연 20주년 기념행사 성황..
최중증 발달장애인 서비스 제공기관 전문교육 실시..
김천부곡사회복지관, 어버이날 맞아 “부곡 효(孝)잔치” 성료..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성화 채화 봉송”..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김천에서 화합과 감동의 막 올리다..
경북 초대형 산불, 초고속 회복을 위한 복구계획 최종 확정..
제63회 경북도민체전 사전경기 방문 ‘시군선수단 환영!’..
기획기사
김천시는 매년 차별화된 주거복지 정책을 선보이며, 실효성 있는 대응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2025년에도 저출생 문제 해소와 시.. 
2024년 여름, 김천시는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특히 봉산면에는 시간당 8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졌으며, .. 
업체 탐방
안경이 시력 교정의 기능을 넘어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그 역할이 변화해가는 트랜드에 발맞춰 글로벌 아이웨어(eyewear)시장에 도전.. 
김천시 감문농공단지에 위치한 차량용 케미컬 제품(부동액, 요소수 등)생산 업체인 ㈜유니켐이 이달(8월)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선정패 ..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 편집국장 : 김희섭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I김천신문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42,785
오늘 방문자 수 : 18,303
총 방문자 수 : 98,161,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