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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방 - 대곡동 먹자골목 디져트 카페 ‘풀 하우스’

이윤 NO 고객건강 YES 웰빙 재료만을 엄선해서 사용
정효정기자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09년 07월 09일











▲ 풀하우스 건물 전경


 ‘풀 하우스는 함께하고 싶은 가족, 친구, 연인 등 사랑하는 사람과 마음 편안히 이야기를 나누고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다’라는 평을 듣고 싶습니다. 그래서 인테리어는 최대한 편안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가장 신경 쓴 것은 음식입니다. 고객에게 맛  뿐만 아니라 건강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 성명은 사장
 풀 하우스에는 성명은 사장이 캔 모아를 경영하며 쌓은 노하우가 담긴 과일음료, 케이크, 커피, 과일빙수와 같은 간단한 디져트 메뉴에서 한 끼 식사로 충분한 전복죽, 호박죽, 단팥죽 등 어른들이 좋아하는 죽 종류도 있다.


 


 또한 해물리조또, 스파케티 등 젊은 세대에게 어울리는 음식도 판매하고 있어 세대별로 다른 입맛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다.


 게다가 1인 1메뉴(모든 메뉴가 평균 1만원 미만)를 주문하면 구운계란, 핫케이크, 3가지 종류의 스폰지케이크, 아이스고구마, 강냉이, 허브· 열대과일 차 중 고객이 원하는 메뉴를 무한정으로 제공하고 있다.













▲ 사진 속에 음식 중 팥빙수 와 죽을 제외한 나머지


허브차, 강냉이, 아이스 고구마, 쉬폰 케잌, 구운계란


은 무료로 고객이 원하는 만큰 제공되는 공짜 메뉴.

 “모든 메뉴의 기본은 고객입니다. 고객의 건강을 생각해서   메뉴의 재료는 웰빙재료만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모든 메뉴가 다 인기가 있지만 그 중에서 가장 인기있는 메뉴는 제가 집에서 직접 구워 무료로 제공하는 구운 계란입니다.”


 풀하우스는 2003년 5월 오픈한 캔모아 부터 죽집, 패밀리 레스토랑 등 많은 음식 관련 사업을 하면서 성명은 사장이 쌓은 노하우가 집결된 곳이다.
또한‘모든 사업의 기본은 고객위주의 경영이다’, ‘음식관련 사업은 이윤 추구가 아닌 고객 건강이 우선되야 한다’는 성명은 풀 하우스 사장의 경영방침이 곳곳에 배어있다.


 












▲ 전복죽. 호박죽. 단팥죽.


“캔모아도 그리고 이번에 오픈한 풀하우스도 제 가게를 찾아온 고객들은 하나같이 저에게 ‘이렇게 퍼 주고 남는 것이 있냐’고 오히려 걱정을 해줍니다. 하지만 전 그럴 때면 고객들에게  자신있게 말합니다. 고객을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 풀하우스를 오픈한 것이라고 말입니다”



 


 


 













▲ 웰빙 과일 주스(신선한 과일


을 사용해 과일 고유의 맛과 향이


그대로 살아있다.












▲스파게티, 오븐 스파게티, 치즈가 듬뿍 들어가


고소하고 감칠맛있는 해물 리조또


 


 


 


 


 


 


 


 


 


 


 


 


 


 


 


 


 













▲ 눈꽃 빙수(팥을 싫어하는 분들에께 안성맞춤


시원한 청량감이 일품












▲ 스파게티.


 












▲ 케이크 3가지 맛.


 


 


 


 


 


 


 


 


 


 


 


 













▲ 직접 구운 무료 제공 구운계란 계란 특유의


냄새가 없고 맛이 담백하다. 가장 인기가 많다고












▲무료로 제공되는 차 중에서 열대 과일차


맛은 물론 향까지 달콤하다.

정효정기자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09년 07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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