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에서는 오는 7월 25일부터 31일까지 7일간 개최하는 제25회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7월 10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하준호 스포츠산업과장 주재로 총괄, 홍보․문화, 자원봉사, 보건위생 등 6개팀 담당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점부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육상, 수영, 탁구, 테니스, 유도, 체조 등 6개 종목의 대회가 동시에 치러지는 꿈나무체육대회의 차질 없는 준비를 위해 관계 부서간 긴밀한 협조를 통하여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김천시는 집중화된 종합스포츠타운의 체육 시설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여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시설물 점검을 비롯 주변 환경정비 및 숙식업소 지도 등 선수단은 물론 방문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스포츠 산업이야말로 지역경제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으며 특히,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는 선수, 임원 3,000여명과 가족 등 7,000여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대회인 만큼 철저한 준비를 통해 우리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친절한 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최선의 행정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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