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소방서(서장 안태현)에서는 승용차량 추돌사고로 인해 차량이 심하게 파손된 차량 운전자을 신속하게 구조했다. 소방서에 의하면 7월 28일 02시 55분경 김천 농고길에서 E마트방향으로 진행하던 프라이드차량이 좌회전 하던 중에 반대편 도로에서 직진으로 달리던 소나타(택시)차량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하여 4명이 경상을 입고 1명이 차체에 끼여 나오지 못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하였다. 현장도착시 프라이드차량 운전석 차체가 심하게 찌그러져 빠져나오지 못하는 상태였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원들이 유압스프레다를 이용해 운전석을 개방하여 운전자를 안전하게 구조하고, 부상자 5명을 신속히 병원으로 후송조치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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