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직지사지부의 후원으로 8월30일 조마 장암교 고수부지에서 결혼이주여성과 그 가족의 인권보호와 삶의 질 향상, 건강증진을위하고 건강한 다문화가정을 영위 할 수 있는 알콩달콩 결혼이주여성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보생김천시장,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진호스님, 직지사 성웅주지스님, 장명총무스 님, 김동일 농업경영인 협의회장, 을 비롯한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졌다.
공굴리기, 훌라후프,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박보생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적이 다른 이지역에서 살아가는데 어려움이 많겠지만 최대한 다문화가족여러분을 위해 정책적인 대책을 마련해 보다 잘 살 수 있는 삶의 터전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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