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유권자연맹 양성평등 지방선거 프로젝트 2010지방선거 여성후보자 교육 진행
여성부가 후원하고 (사)한국여성유권자연맹이 주최한 2010지방선서 여성후보자 교육이 3일 김천시여성회관 3층강당에서 열였다. 이날 교육에는 이오분 진달래봉사단 회장, 최태자 자원봉사센터 소장, 김미숙 여성회관 관장, 정위조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김천시 과내 17개 여성단체 회장, 여성참여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여성유권자 경북연맹 김천지부 이홍숙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교육는 개회사, 국민의례, 인사말, 초빙강사소개, 강의 (이연주 중앙회장의 제 1 강‘ 여성이 만드는 양성 평등한 지방자치’, 함병문 김천시자연보호협의회장의 제 2강 ‘지방자치와 바람직한 시민운동’, 김미숙 여성회관 관장의 제 3강 ‘지방자치와 여성의 역할)순으로 진행됐다. 박경애 경북연맹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성부와 공동 협력 사업인 ‘여성이 만드는 양성평등 지방선거 2개년 프로젝트’인 지방자치에 대한 여성후보자 교육을 경북연맹에서 실시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말하고 “이번 교육에 참여하신 여성분들이 적극적인 성원으로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이연주 중앙회장은 강의에 앞서 한국여성유권자연맹의 기본역할3가지를 말했다. 첫째로는 지도자를 길러내는 프로젝트 운영, 둘째는 지도자를 선택하는 선택의 방법을 말했다. 그리고 마지막 셋째로 선택한 지도자에 대해 협력하는 일이라 말하고 한국여성유권자연맹에서만 실천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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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쪽부터 이오분 여사,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중앙회장, 정위조여성단체협의회장, 최태자자원봉사센터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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