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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남면사무소 새벽을 여는 최태동씨

“남면 최태동 직원 폐휴지모아 사회봉사에 따뜻한 손길”
최도철취재부장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09년 09월 14일
 











김천시 남면사무소(면장 이문규)에 들어서면 뭔가 색다른 활기찬 기운을 느낄수 있다.




현재 한창 진행 중인 혁신도시를 조성하는 소리가 있음은 물론 14명 직원 개개인의 색깔을 조합한 질서정연한 행정인들의 모습을 볼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십년 넘게 없는 듯이 매일같이 새벽을 열며 하루를 시작하는 남면직원 최태동씨(기능8, 51세)는 남면 주민들이 추천하는 천사의 주인공이다. 최씨는 17년 전인 93년 1월 남면에 최초 발령받아 오면서부터 모자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는 훈훈한 인정을 베풀어 왔을 뿐 아니라 마을 이장들과의 두터운 대인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등 신뢰받는 공직자 상 구축에 일익을 담당하는 공무원이기도 하다.




최씨는 누가 알아주지도 않는 일이라도 선한 일이라면 발 벗고 나서고 마을회관 준공식 등 마을 단위별 길흉사에도 적극 참여하는 활동적인 공무원으로도 정평 나 있다.




금년 초 남면, 농소, 감천지역으로 쓰레기 수거구역이 확대됨에 따라 업무량이 급증함에 따라 항상 보람과 긍지를 가지고 주어진 업무에 충실하며 바람직한 공무원으로 지역주민의 공감대를 한 몸에 받으며, 항상 보이지 않는 손길로 어려운 이웃을 돌보아 왔다.




또한 최씨는 남면에 오랫동안 근무해 오면서 금년 5월,「남면지」발간에


있어서도 많은 자료 및 정보를 제공 하는 등 공헌도가 높다.




지난 토요일(9월5일)에는 공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출근하여 사무실에서 배출된 빈병 등 폐휴지를 분리 수집하여 판돈(200,000원 상당)으로 희망근로 및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주민들이 사용할 작업 목장갑 1,000개를 제공해 정부 예산절감과 주민들의 호응을 얻기도 했다.




남면 이문규 면장은 “최주사는 남면의 터줏대감으로 항상 바른사고와 사명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하는 공무원으로 우리직원 모두가 배울점이 많은 사람”이라고 극찬했다. 최씨는 분기별로 사무실에서 배출되는 재활용품을 분리정리 및 수거하여 그 이익금으로 직원들의 복리증진 등 에도 힘써왔다.  







최도철취재부장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09년 0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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