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소속 수화봉사단이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김천관내 저소득층(다문화가족, 홀로어르신, 장애인, 차상위, 모.부자, 다자녀 세대 등)45가구를 찾아 사랑을 전했다. 이날 이재용 회장을 비롯한 수화봉사단 회원 15명은 최태자 자원봉사센터소장과 함께 일일이 대상자들을 찾아다니며 쌀을 전달하고 마음을 나눴다. 최태자 자원봉사센터장은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와 센터의 소속된 봉사자들은 항상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봉사에 임하고 있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일이라면 언제 어디는 달려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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